KL

#tidy

TIDY INC. →

Friends,
My company got new name - TIDY INC. It’s been over a year since I have joined this awesome crew, and now I’m thrilled to share our experience here with you.
Please take a moment to visit our new website and check out what we do, how we think, and where to meet us. We are always open for meetups, good talks, and cold beer of course  http://tidyinc.net

제가 몸담고 있는 코브웍스는 이제 TIDY INC.(타이디 주식회사)라는 새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멋진 동료들과 함께한지 1년 남짓 되어가는데요, 우리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즐거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새로운 웹사이트에서는 우리의 생각과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니, 잠시 들러 구경해주세요. http://tidyinc.net 
앞으로 얼굴 뵙고 좋은 이야기 나누는 일도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시원한 맥주 한 잔과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구요 

Confessions of a music thief →

"The painful irony here, however, is that recording artists and music labels earn far less money from me now that I have gone legit than they did when I was a thief."

Confessions of a music thief - By Zach Epstein on BGR

  • 음악 산업이 ‘앨범’이라는 역사 깊은 최강의 판매 패키지를 잃었다는 것은 분명해보인다.
  • Vinyl이나 CD 등의 매체는 ‘한 장에 담을 수 있는 용량’이라는 물리적 한계가 있었고, 그것은 자연스레 Album, LP, EP 등의 판매 패키지 개념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물리적 한계가 없어진 요즘에는 ‘대체 어떻게 포장해서 팔아야할지’가 애매해진 상황.
  • 이런 변화의 상황에서 가장 바보같은 짓은 piracy에 대해 집착하고 개개인의 양심에 호소하는 일이 아닐까. (예컨대 굿다운로더 캠페인이라며 돈 써가며 소비자를 교화하려는 짓 같은)
  • 새로운 음악 소비 유형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이들에게 존경을.

Common의 음악 - Producer의 변화에 따라 →

Common의 새 앨범 Nobody’s Smiling이 발매되었다. 이번이 딱 10번째 작품이다. 비록 한동안 식상한 모습에 흥미가 떨어지기도 했지만, 워낙 어릴 때부터 즐겨들어오던 뮤지션이라 앨범이 나오면 매번 기대반 우려반으로 듣고는 한다. 대강 떠오르는 커리어만 짚어봐도 이 형이 좀 짱이긴 하다.

  • Conscious Rap, Intellectual Rapper 하면 단연 Common이 대표주자였지. (근데 요즘도 이런 말 쓰나?)
  • L L Cool J와의 beef는 최고였어.
  • Chicago hip-hop은 원래 Common 것이다. 잘 일군 땅에서 Kanye도 싹텄고.
  • 다른 rapper들이 du-rag 쓸 때, 이 형은 직접 뜨개질한 털모자나 뉴스보이캡을 쓰고 다님.
  • Soulquarians의 핵심이였다. Amen.
  • "The revolution would not be televised. The revolution is here!"





Common의 앨범들은 프로덕션을 즐기는 재미도 큰데, 매번 앨범 안의 거의 모든 곡을 한 명의 프로듀서에게 맡기는 식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함께하는 프로듀서의 변화에 따라서 그의 음악을 시기 별로 나누어봐도 재미있을 것 같아, 간단히 정리해본다.




1. No I.D. Era

난 초기 Common의 음악을 좋아한다. 앨범을 하나 하나 지나면서 점점 애늙은이의 면모가 나오긴하는데, 첫 앨범의 Take It EZ 같은 곡에서만큼은, 완전히 젊은 Common을 즐길 수 있다. 
No I.D.의 비트는 20년 전에도 단단한 숫컷이였다. 특히 Resurrection 앨범에서는 주로 Jazz 샘플을 쓰는 비트가 많은데, 단정한듯 묵직하고 카리스마가 있었다. 예나 지금이나 이 형처럼 터프하고 단단하게 힙합 만드는 사람도 몇 없는 것 같다.

시기

1992-1998

발매 앨범

  • Can I Borrow a Dollar? (1992)
  • Resurrection (1994)
  • One Day It’ll All Make Sense (1997)

대표곡

  • Take It EZ
  • I Used to Love H.E.R.
  • Retrospect for Life




2. J Dilla Era

어릴 때 열광한 음악이 Soulquarians였으니, 난 이 시절을 좋아할 수 밖에 없다. 
Like Water for Chocolate은 처음으로 Gold를 기록하며 흥행도 거머쥐었고(당시 잘나가던 DJ Premier의 덕을 보긴 했다), Soulquarians이 총출동한 무지막지한 소리들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Dooinit은 지금 들어도 미치겠다.) 
Electric Circus는(평가가 심하게 갈리고 흥행도 실패했지만) 내가 두번째 좋아하는 Common 앨범이다. 비록 여기서 알려진 곡은 Come Close 하나 밖에 없지만, Dilla와 James Poyser가 작정하고 만든 떨같은 소리들 위에 Erykah Badu, Bilal이 노래하고 Common이 랩한다. 이런 축복은 다시 안 돌아오는 것이다.

시기

1999-2003

발매 앨범

  • Like Water for Chocolate (2000)
  • Electric Circus (2002)

대표곡

  • The Light
  • Dooinit
  • Aquarius




3. Kanye West Era

나는 이 시기를 썩 좋아하지는 않는다. Electric Circus 때 ‘너무 예술가짓해서 쪽박차고 잔뜩 쫄아서 작정하고 소프트하게 만든’ 느낌이 강하기 때문이다. Dilla와 더 새롭고 멋지게 도전을 기대한 나로써는 관전 포인트가 사라진 셈. Kanye의 프로덕션은 이미 너무 대세가 되어있었다. Common이라는 뮤지션의 유니크한 포지션이 아닌, 숱한 ‘Kanye 비트에 랩하는 랩퍼들’ 중 하나가 되어버린. (그런 점에서 이 베테랑이 G.O.O.D. Music에 합류하는 방식은 정말 싫었다.) 
그래도 Be만큼은 정말 잘 만든 앨범이다. Kanye의 비트는 완성형이 되어가던 때였고, Common의 랩도 날카롭게 살아있었다. 
처음으로 차트 1위의 맛을 본 것 역시 Kanye Effect이기도 하다.

시기

2004-2007

발매 앨범

  • Be (2005)
  • Finding Forever (2007)

대표곡

  • The Corner
  • The Food
  • Drivin’ Me Wild




4. The Neptunes Era

이건 명백한 실패다. 
The Neptunes과의 작업은 사실 그 전에도 있었다.(Electric Circus의 최대 히트곡 Come Close 가 The Neptunes 곡) 
정황을 추측하자면, Kanye 치트키로 성공한 Common은 잊고 있던 예술가병이 다시 도져, 그 때 재미나게 음악을 만든 친구를 불러와서 “해보자!”했던게 아닐까. Dilla는 이제 세상에 없으니, Pharrell이 그 역할을 하는거구. 
그런데 UMC는 절대로 Electic Circus가 될 수 없었다. The Neptunes의 비트들은 NERD 앨범에서와 같은 쫀쫀함이 없었고, 변화가 없는 Common의 flow는 이제 쌍팔년도 꼰대같기까지 하다. 총체적으로 어색했다.

시기

2008

발매 앨범

  • Universal Mind Control (2008)

대표곡

  • Announcement




5. The Second No I.D. Era

No I.D.와 함께 돌아온 것은 일단 반가운 일이였다. 
당시 “Kanye 멘토” No I.D.는 묵직한 작품들을 연달아 내놓으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던 시점이었고, Common은 지난 몇 년간의 뻘짓을 만회하고 변화를 해야할 시기였으니까. 화려한 시작을 함께 했던 이 둘은 다시 한 번 제대로된 힙합을 하고싶었나보다. (모두 Kanye님의 G.O.O.D. 한 지붕 아래에서 일어난 일이긴 하다만) 
확실히 No I.D.는 잘 하고 있다. 묵직하고 터프한 장르적 중심은 유지하면서, 동시대적인 작법으로 진화한다. (심지어 Nobody’s Smiling에서는 더 좋아졌다.)  
근데 문제는 Common의 랩이다. 그냥 옛날에 했던대로 한다고 되는게 아닌데 말이다. Flow는 정체되고, 날카로움은 사라졌다.
두번째 No I.D. 시대의 Common 음악을 듣고 깨달았다. ‘아 이제 이 형은 추억이 되었구나.’

시기

2011-현재

발매 앨범

  • The Dreamer/The Believer (2011)
  • Nobody’s Smiling (2014)

대표곡

  • Ghetto Dreams
  • Diamonds

Vessyl, 경험, Stephen Colbert

Vessyl

이 ‘컵’은 그 안에 담긴 음료가 무엇인지(예컨대 맥주인지, 카페라테인지, 오렌지주스인지) 알려주고, 칼로리까지 알려준단다.

식생활과 건강에 관심 많은 많은 주변 사람들이 신기하다고, 필요하겠다고 여기저기서 말하는 것도 많이 들었다.


..?

  • 컵에 음료를 붓는데(=무언가를 마시기 위한 준비 행위), 무엇인지도 모르고 붓나?
  • 뭔지 모를 액체를 확인하기 위한 컵?
  • 이 ‘칼로리 저울’을 씻어서 들고 다니면서 내가 마시는 모든 것의 칼로리를 알고 먹겠다?
  • 따르기 전, 음료수 병에 칼로리 안 써있었니?
  • 공산품이 아니더라도, 예컨대 생맥주 한 컵 칼로리 정도는 검색 한 번 하면 알 수 있잖아. 검색이 설거지보다는 더 편할 것 같은데?

뭐지 이 컵.. 왜르케 병신같지






경험

제품경험의 채널이자 도구이다. 어떠한 제품도 그 제품과 함께 만들어낸 경험이 없이는 의미가 없다. 

때때로 경험이 아닌 제품 그 자체만을 주목하느라, 그것이 진짜 경험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는 고려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제품을 만드는 이는 더욱 그러하다. 자신이 만드는 제품에 들이는 노력에 스스로 감탄하고, 제품의 신선함에 감동받느라 이성을 잃을 수도 있다.

제품의 잠재적 고객 역시 비슷한 혼동을 경험하기도 한다. 주변 사람들의 한마디들에, 영향력 있는 매체들에 게재되는 광고 효과에. 제품으로 무얼 할지보다는, 단순한 호기심으로 제품에 대한 호의를 갖게 되는 경우도 많다.



image

식생활의 확인과 기록이 점점 쉬워지고 있는 시대라는 점은 충분히 알겠다. 컵에 담긴 액체가 뭔지 알아낸다니, 와 정말 신기하다. (구색 맞추기용 실시간 트랙킹 부분은 걍 그렇다 치자.)

근데, 그러기 위해 컵 모양 칼로리 저울을 들고 다닌다는 것은 헛웃음이 나올 정도로 넌센스다.


어떤 경험을 줄지에 대한 생각이 아닌, 내가 뭘 만들 수 있지에 대한 생각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흔히 가질 수 있는 넌센스이다.

적어도 실제로 사용되기를 원하는 제품이라면, 경험적으로 설명이 가능해야한다.



내가 만드는 제품 역시 이러한 오류에 빠지는 순간들이 항상 있기에, 더 와닿는 이야기이다.






Stephen Colbert

반갑게도, Stephen Colber님이 최근에 Vessyl을 재미있게 까주셨다.


내심 ‘헐’ 하던 점을 이렇게 조목조목 생활 언어로 짚어주니 반가웠고, 웃기기도 참 웃긴다.

그리고,

정확하다. 전환으로 이어지지 않는 잠재 고객들이 이탈하면서는 말해주지 않는, 내재된 상식을 짚어주셨다.


[덧붙임]

  1. 내가 살고있는 문화권의 코미디언이나 방송인들도, 허구헌날 정치만 까지 말고, 제품이나 예술도 재밌게 까주고 그랬으면 좋겠다.
  2. Vessyl이 성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좋은 기술을 제품으로까지 구현해낼 수 있는 이런 조직이 더 좋은 경험을 만들어내며 성장했으면 좋겠다.
  3. 내 제품도 항상 넌센스로 둘러쌓여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자신에게 시니컬해져야하는 것은 그 때문이다. 내 성격이 나빠서가 아닙니다.





마크다운(Markdown) 이야기 →

likejazz:

글쓰기를 많이 하다보니 raw text를 위한 공통의 플랫폼이 필요했다. 노트/블로그/위키/메일 모두 보이는 것의 차이일뿐 실제로 ‘글’ text 은 동일하기 때문이다. 에버노트는 이런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놀라운 툴이었고 거의 6-7년째 써오고 있으나 결정적인 문제가 있다.

출판 publish 하는 과정에서 거의 재작성 수준의 편집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블로그/위키/메일 모두 rich editor가 서로 다르게 동작해 매번 다시 스타일링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게다가 에버노트 자체도 이기종간 스타일이 잘 유지되지…

God is in the details.

Ludwig Mies van der Rohe

The problems are solved, not by giving new information, but by arranging what we have known since long.

Ludwig Wittgenstein, Philosophical Investigations

It’s not because it looks like your physical desk but because when you work on your physical desk, the same physical things happen. You put the important things on top because those are the ones you’re paying attention to.

Matias Duarte, Vice President of Design, Google

Your Company Is Not a Family →

"In a real family, parents can’t fire their children."

"Great sports teams also find ways to maintain their relationships with former players, even long after their departure or retirement. For example, Spurs alumni who are now working as television broadcasters still regularly have dinner with the team and its coaches, even though they might not have played with the team for over a decade. Do you think that current players, seeing that kind of loyalty, might want to play for the Spurs?"

"While a professional sports team doesn’t guarantee lifetime employment for its players—far from it–the employer-employee relationship still benefits when it follows the principles of trust, mutual investment, and mutual benefit."

Material Design 활용 노트



Google I/O 2014를 통해 발표된 material design 원칙과 자료들은 제품을 만드는 이들에게는 크고 고마운 하나의 패키지였다.

혹시나 몇 안되는 주위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여, 혼자 보려고 적어두었던 메모를 블로그에도 남겨둔다. 디자인의 흐름이 어떻고 철학이 어떻고 이런건 없고, 실질적인 활용에 대한 부분이다.

고맙다, Google.

==

이해를 위한 자료 
- Google Design http://www.google.com/design/
- Material Design on Keynote http://www.youtube.com/watch?v=wtLJPvx7-ys&feature=youtu.be&t=13m57s

(13:57부터)

- Material Design Guidelines http://www.google.com/design/spec/material-design/introduction.html
- Design Resources http://www.google.com/design/spec/resources/layout-templates.html

그 외에는 여기서 https://pinboard.in/u:kwangbae/t:Materialdesign/


Z-Depth & Shadow
: Z축 depth 순서를 입력하면 알아서 realtime shadow를 render해준다. 
: wireframe 또는 design guide 단계에서 layer 개념이 있어야하지 않을까 
image


Motion
http://youtu.be/isYZXwaP3Q4?t=15m1s

(15:01부터)
: Animation에서 element들이 이동하고 확대/축소되는 route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개발적으로 쉽게 가능해진듯하다. 
: prototyping & design 단계에서 이를 포함한 상상을 넣어서 개발 단계에 협업해가며 만들어내는게 좋겠다. (개발 단계에서 긴밀히 얘기해가면서 하면 될 듯)
: 없던 곳에서 갑툭튀 나타나는 식으로 만들지 말자. screen과 element가 실제 공간의 어디에 위치하는지 개념을 가지고 접근하자.
  http://www.pinterest.com/pin/85568461645264511/ 이런거 참.. (솔직히 오바인 것 같기도 하지만, 이렇게 real material 개념으로 일관성을 주는 것은 유저의 인지의 측면에서 상당히 좋다는 생각을..)

Image 표현
: 이미지 로딩하는 방식 http://www.google.com/design/spec/patterns/imagery-treatment.html#imagery-treatment-image-load

Floating Button (Promototed Actions)
: 여기에 활용 가이드가 자세히 나와있음. http://www.google.com/design/spec/patterns/promoted-actions.html
: Screen 별로 primary action을 floating button으로 만드는 것은 앞으로 Android L의 대세 디자인이 될 것 같다. 
: floating button은 화면마다 적절한 기능으로 전환되거나 적절한 위치로 이동하면서 작동할 수 있으므로, 꼭 필요한 action을 수행하도록 유도한다는 의미에서는 굉장히 유용한 UI가 될 수 있다.
: 이를 따라 갈 것인지는 고민이 필요하다. 적용한다고 해도, 모든 화면을 이렇게 할 필요는 없다. (Tidy 1.0이 navigation drawer를 따르지 않은 것처럼)

Polymer (Web 개발, Cross-Platform Framework)
http://www.polymer-project.org/
: Polymer는 web 개발에 활용할거리들이 많지 않을까. 예컨대 realtime shadow나 animation 등을 쉽게 구현할 수 있다면 유용하겠다.
  ※ Polymer 이용한 Material Design의 Web 적용 사례(모바일) http://youtu.be/wtLJPvx7-ys?t=30m12s)

(30:12부터)
      Keynote에서 나온 Polymer 이용한 web의 사례들에서는 아주 유려한 움직임이 나타나네.. 짱이다. 
      이런 예들도 있고 http://www.polymer-project.org/apps/topeka/
                               http://www.polymer-project.org/components/paper-elements/demo.html#paper-checkbox

Color
: 여기 보면 color palette에 상당히 많은 color presets을 제공한다. http://www.google.com/design/spec/style/color.html#
: 이것을 기준으로 primary color, accent color, fallback accent colors 등을 미리 정해놓으면, 나름의 일괄된 색상 원칙을 세울 수 있지 않을까??

Typeface: Roboto
: Material Design에 전면적으로 내세움. http://www.google.com/design/spec/style/typography.html#typography-roboto
: 다양한 contents 유형을 표현할 수 있기에 적절해 보이고, 동시대적인 디자인이라고 생각된다. 
: 앞으로 Android 및 Google 제품에 지배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니, 보편성을 지닌 새 typeface가 아닐까 함.

Icons
: Material Design에 사용된 icon 여기서 다운로드 가능 https://dl.dropboxusercontent.com/u/4160626/android_material_434_icons.pdf  
 
Layout
: 실용적인 Layout 팁이 깨알같이 나옴. 다 흡수해버리자. http://www.google.com/design/spec/layout/metrics-and-keylines.html#
: 그리고 여기는 요소 별로 졸라 깨알같이 나와있음. 쩐다.. http://www.google.com/design/spec/components/bottom-sheets.html
: 그리고 여기는 다양한 .ai 파일의 레이아웃 템플릿들까지.. http://www.google.com/design/spec/resources/layout-templates.html
: 예컨대 이런거.. (prototyping과 design 실무에 있어 그 때 그 때 찾아봐가면서 참고해도 좋을 듯)
image

image 


Material Design 외의 사용성 관련 부분
• Web contents를 app으로 띄우는게 가능해졌다. 
  → Tidy Story 링크로 가면 이것을 App에서 띄우도록 할 수 있음.

Summertime Vol. 5 →

DJ Jazzy Jeff & MICK present #Summertime5 HEAR IT NOW

절반의 이천십사: 즐거운 음악 스물



며칠 전, 한 해가 꺾였다.

매년 경험하기는 하지만, 이제 막 익숙해지려하는 2014라는 숫자를 부르고 적어댈 날이 이제 반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에 뒤숭숭하다. 

왠지 이별 같은, 이별 아닌 것을 위해 무언가 남기고 싶어, 공연스레 올해 들었던 음악을 다시 죽 들어보고 즐거운 것들을 추려보았다.

이천십사년의 절반, 즐겁게 들었던 음악 20선과 한줄평들이다.

(올해의 반도 나와 음악 이야기를 즐겁게 나누어준 김현우 형께 고마움을.)



==

1. Ben Watt - Forget


왠지 운명같았던 한 곡.



2. Michael Jackson - Love Never Felt So Good


MJ의 옛 모습을 잠깐이라도 생생히 느꼈다. 충분하다.



3. Schoolboy Q - Break the Bank


장르예술의 꿀잼! 서른 넘은 애호가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4. Prince - The Breakdown


휘몰아치는 거장의 존재감.



5. Kimbra - Nobody But You


여신발견.



6. Freddie Gibbs - Broken feat. Scarface


파도 파도 샘솟는 Madlib이라는 동굴.



7. Lana Del Rey - Shades of Cool


나는 이제 드디어 비로소 오피셜리 라나델레이의 팬.



8. Future - I Won feat. Kanye West


잘 생겼다 이 노래.



9. Cheetahs - Northern Exposure


마침 요즘 만나서 더 반가운 소리.



10. Ariana Grande - Problem feat. Iggy Azalea


따라 불렀다. 유투브도 찾아봤다. 귀여웠다.



11. Zion I - Supreme


세상의 모든 듀오여 영원하라.



12. Toni Braxton & Babyface - Where Did We Go Wrong?


고작 R&B 버젼의 [사랑과 전쟁]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13. Panama - Always (Wave Racer Remix)


보라색 알약을 예거밤과 함께 삼키고 질주 질주 개질주.



14. The War On Drugs - Suffering


화로대에 장작 올리면서 또 들어야지.



15. Pharrell Williams - Gust Of Wind


Raphael Saadiq의 Instant Vintage에 버금가는 현편곡.



16. BadBadNotGood - Kaleidoscope


드럼 어쩔. 변주 어쩔.



17. Beck - Morning


이 곡만큼은 부정할 수 없었다. 



18. Prince Po & Oh No - Wavy feat. Sadat X


이런 곡이 계속 나오는 이상 힙합을 끊을 수가 없잖아. 



19. Phantogram - Bill Murray


진짜 초상화 같다.



20. Bombay Bicycle Club - Overdone


타이트 한 스푼, 뽕끼 한 스푼, 호쾌 한 스푼, 몽환 한 스푼.


==


※ “절반의 이천십사: 즐거운 음악 스물”은 Spotify Playlist로도 만들어두었다.

startupquote:

Attention to detail can’t be (and never is) added later. It’s an entire development philosophy, methodology, and culture.
- Marco Arment

startupquote:

Attention to detail can’t be (and never is) added later. It’s an entire development philosophy, methodology, and culture.

- Marco Arment

Don’t think about how to explain your app to a user. Instead, think about how a user will explain it to another user.
One way to organize your thoughts is to tidy up, even if it’s in places where it makes no sense at all.

Ursus Wehrli: Tidying up art